[OSEN=이슈팀] 배우 이청아와 송민정이 셀프카메라로 친분을 과시했다.
이청아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주군의 태양 첫방이에요! 여러분들 오랜만에 뵈러갈게요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면서 "벌써 배고파요… 어서 어서 12시 되라^^ 숟가락 물고 밥 나오기 기다리는 중!!! 배고파도 예쁜 우리 민정이♡ 오늘 SBS '주군의 태양' 첫방송 입니다. 송민정 양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 아자아자"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이청아가 숟가락을 문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고 바로 옆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송민정이 카메라를 향해 빙그레 미소를 짓고 있다.
이청아는 더불어 "방송국서 만나니 더 더 반갑구만!! 이 예쁜 아가씨가 무슨 역으로 나오는지 알면 깜짝 놀라실걸요~~ㅋㅋ"라며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드라마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자 송민정은 "우왓 언니 감사해요♥ 언니두 더운데 홧팅하세요! 청아언니최고♥"라며 "방송국에서 청아언니와 맛난 점심식사^^ 원더풀마마 화팅♥ 주군의태양도 화팅♥"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이청아 송민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청아 송민정 둘다 이쁘다", "이청아 송민정, 원더풀 마마, 주군의 태양 둘다 흥해라"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이청아는 현재 SBS '원더풀 마마'에서 오다정 역으로 열연 중이며 송민정은 '주군의 태양'에서 미경 역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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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굿모닝 대한민국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