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트리트먼트 에센스-보라빛 앰플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8.07 16: 06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와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350만 병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 됐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발효 효모액이 80% 함유된 부스터 겸용 에센스로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아 지난 2011년 10월 출시 후 1년 10개월간 200만병이 판매됐다. ‘보라빛 앰플’로 불리는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은 발효 성분이 함유된 고농축 앰플로 1년 7개월만에 150만병 판매를 달성했다.

기존 제품에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더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각각 215ml, 90ml 대용량으로 제작돼,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한정 판매된다.
에이블씨엔씨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가격 인하도 단행했다. 기존 7만 5,000원이었던 ‘보라빛 앰플(90ml)’이 5만 8,000원으로 약 23% 인하됐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215ml)’는 이미 지난 5월 가격을 12% 인하한 바 있다.
에이블씨엔씨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보라빛 앰플은 수입화장품과 비교 품평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입증 받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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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만병 돌파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이미지. /미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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