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화보 직찍 사진에서 8등신의 황금비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는 최근 경기도 광주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 2013년 FW시즌 아웃도어 화보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을 능숙하게 소화했다.
사진 속에서 이민호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바람막이 재킷과 배낭 등의 전문 등산 장비를 갖추고 강렬한 눈빛과 함께 도전적인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우월한 기럭지와 8등신의 황금비율로 완벽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의자에 앉아 있는 사진에서는 캐주얼한 아웃도어 재킷과 팬츠, 체크셔츠를 입고 부드러운 가을 남자로 변신해 가을 아웃도어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날 이민호는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모니터링을 꼼꼼히 하는 한편 촬영 내내 스텝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해 퀄리티 높은 화보 촬영을 주도했다.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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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