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열애설이 나기 6개월 전 사진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관심을 모았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6개월전인 지난 2월 1일 오후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새 일일드라마 '가시꽃'(감독 김도형 / 극본 이홍구) 제작발표회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장신영과 강경준은 시종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장신영은 강경준이 말을 할 때마다 해맑은 웃음을 지었고 강경준 역시 장신영의 멘트에 리액션을 펼쳤다.

장신영은 "또래 연기자들과 만난 게 처음이라 신기하고 재미있다"면서 "팀워크가 잘 맞는 게 1~2살 나이차다. 서로 라이벌 의식을 갖지 않고 챙겨주고 그런 면이 즐겁다. 밤샘 촬영 때문에 힘든데 서로 보듬어 주니까 그게 힘을 주는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7일 오후 한 매체에 의해 장신영과 강경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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