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측 "강경준과 열애..결혼계획은 아직" 공식 입장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8.07 17: 57

[OSEN=방송연예팀] 배우 장신영(29) 측이 동료 배우 강경준(30)과의 교제를 인정하며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이른 단계'라고 설명했다.
장신영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7일 오후 OSEN에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강경준 씨와 잘 만나고 있다고 한다”면서 “두 사람이 만나기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라고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자연스럽게 관심거리인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혼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에는 이르다"라고 아직 결혼 이야기가 나오기에는 이른 단계라고도 전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 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 드라마 촬영 내내 핑크빛 기류를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강경준은 현재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 출연 중이며, 장신영은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나오고 있다. 장신영은 2006년 일반인과 결혼했으나 2009년 3년 만에 협의 이혼한 아픔을 가지고 있다. 그는 현재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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