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외야수 이대형(30)이 22일 만에 선발 출장한다.
이대형은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대형의 최근 선발 출전은 지난달 17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이었다. 이 때도 이대형은 2번 타자 중견수로 나섰다.

한편 이대형은 올 시즌 72경기에 나와 148타수 37안타로 타율 2할5푼을 기록 중이다. 도루는 10차례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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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