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여신 조은나래, '귀요미' 매력 발산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8.07 20: 21

KT 불리츠에 복수를 벼르고 있는 CJ 블레이즈가 하단(바텀) 듀오에 변화를 주며 5시즌 연속 '롤챔스' 4강행에 도전한다.
CJ 엔투스 블레이즈는 7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LOL 챔피언스 리그(이하 롤챔스)' 서머 시즌 KT 불리츠와 8강전에서 지원(서포터)로 '뮤즈' 김범석을 전격 기용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캡틴 잭' 강형우-'뮤즈' 김범석 라인을 가동시키면서 상대전적 0승 2패(세트 전적 0승 5패), 비공식 전적을 포함하면 0승 3패의 KT 불리츠 설욕전에 나선다.
경기 전 '롤챔스'의 여신 조은나래 리포터가 버프걸 이세진양과 함께 귀요미 포즈를 취하고 있다.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