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그룹 홀라당 멤버 빅죠가 다시 한 번 다이어트 각오를 다졌다.
빅죠는 7일 SBS ‘좋은 아침’ 방송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숀리 다이어트가 대단하긴 대단하죠? 더 열심히 달려서 빅죠가 숀리보다 가벼워지는 그날까지~ 같이 달려봅시다~ 다이~! 어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숀리는 동료 멤버 박사장, 그리고 자신의 트레이너인 숀리와 함께 올챙이 춤을 추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kg 빼기도 힘든데 대단하다”, “빅죠 맞나요?”, “정말 의지의 한국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좋은 아침’에서 빅죠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280kg 때의 사진을 공개했다. 280kg이었을 때는 거구의 모습이었지만 다이어트 한지 1년이 지난 지금 150kg을 감량한 모습은 턱선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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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