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전 5연승을 질주했다.
LG는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경기에서 5회만 홈런 3방을 터뜨리는 등 타선의 집중력을 내세워 NC를 14-5로 이겼다. 이로써 LG는 52승 35패를 기록해 선두 삼성을 2경기차로 압박했다. NC는 34승 52패 3무로 승률 4할이 깨졌다.
경기종료후 LG 봉중근이 맹활약 펼친 김용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