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망언스타 등극 “손가락 굳은살이 콤플렉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8.07 22: 09

[OSEN=방송연예팀] 방송인 강예빈이 손의 굳은살이 콤플렉스라고 밝히며 망언스타로 등극했다.
강예빈은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잘못하면 안티가 생길 수도 있는데 콤플렉스가 있냐”고 묻자 “손가락 굳은살이 콤플렉스다”고 밝혀 이날 함께 인터뷰에 참여한 개그맨 김준현, 방송인 이수정의 원성을 샀다.
또한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 혹시 마음에 안 드는 부위가 있나?”는 질문에 “몸매 맘에 들지 않다”며 “내가 만약 몸매에 만족한다면 더 이상 노력하지 않을 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강예빈은 몸매관리 비법에 대해 “신경이 많이 쓰인다. 촬영 있으면 거의 안먹는다. 많이 붓는 체질이라 우유 많이 먹고 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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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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