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래퍼' 스윙스가 새로운 싱글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해 화제다. 해당 곡은 실력파 뮤지션인 빈지노, 자이언티, 그레이 등이 함께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2' 출연 후 자신의 브랜딩 콘서트를 10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는 등 더욱 핫해진 스윙스는 8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유튜브채널을 통해 신곡 '어 리얼 레이디(A Real Lady)'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신인때 부터 스윙스와 인연을 맺어왔던 빈지노, 자이언티 등은 스윙스의 부탁에 흔쾌히 참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영상 속 스윙스와 빈지노는 감각적인 CG가 펼쳐지는 화면속에서 재치있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동작을 선보이며 독특하게 완성된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국 힙합신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힙합팬들에겐 크나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스윙스의 팬 서비스 정신은 언제나 그랬듯 최고를 지향할 것이다. 그만큼 이번 싱글 '어 리얼 레이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스윙스와 실력파 힙합 뮤지션들과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지는 스윙스의 새 싱글 '어 리얼 레이디'는 오는 12일 정오를 기점으로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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