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교복입고 방학식 인증..여성팬들 '엄마 미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8.08 08: 27

아이돌그 룹 빅스의 막내인 혁이 교복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혁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학식 인증사진! 방학식을 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개학이 다가오다니ㅠㅠ 너무 아쉬운 고3 수험생이에염!!ㅋㅋ 고3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방학식 기념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한림연예예술고 3학년에 재학중인 혁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빅스 무대에서의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민낯에 평범한 교복차림으로 가방을 멘 모습을 통해 풋풋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내비쳤다.

특히 결점 하나 없는 아기 같은 뽀얀 피부는 귀여움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절로 자아내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막내는 귀요미", "풋풋 그 자체", "방학식했쪄요 우쭈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지난달 31일 리패키지 앨범 '지킬'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대.다.나.다.너'로 온라인 상위권에 안착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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