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드라마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박서준의 팬들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촬영장에 커피차를 마련해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해 시원한 음료를 선물했다. 그는 팬들이 준비한 선물을 함께 포장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촬영장을 방문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8일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팬들의 응원에 신이 난 듯 환한 웃음을 지으며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촬영 중이다. 앞으로도 ‘금뚝딱’ 막내아들 현태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박서준은 이 드라마에서 정몽현(백진희 분)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능청스러운 연기까지 완벽 소화해 내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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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