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빠빠빠' 매력에 풍덩 "세대차 극복 위한 몸부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08 17: 02

[OSEN=방송연예팀] 배우 유아인이 걸그룹 크레용팝의 매력에 푹 빠졌다.
유아인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대차를 극복하기 위한 몸부림. 빠빠빠의 폐해. 오른쪽 절도 있는 실루엣이 본인"이라는 글과 함께 크레용팝의 '빠빠빠' 직렬5기통춤을 추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아인은 흰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크레용팝의 '빠빠빠' 안무 중 일부를 따라하고 있다. 평소 SNS에 장난기가 가득한 사진을 자주 올렸던 유아인은 이번에도 독특한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까지 따라하다니 '빠빠빠' 인기가 대단하네", "유아인의 '빠빠빠'가 확실히 절도 있네요", "유아인도 크레용팝 '빠빠빠'에 빠졌구나"라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6월 종영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종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영화 '깡철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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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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