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인사이드' 측 "21일 마지막 방송..출연자 결정 아직"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08 10: 58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오는 21일을 끝으로 폐지된다.
'피플인사이드' 측 관계자는 8일 오전 OSEN에 "오는 21일 방송이 마지막"이라며 "아직 누가 출연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가을 개편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이 대거 신설되면서 내려진 결정이다. '피플인사이드' 후속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9년 첫 방송된 '피플인사이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의 유명 인사들의 출연으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특히 백지연의 편안한 진행이 수준 높은 토크쇼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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