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대본 삼매경..뿔테안경 쓰고 열공모드 '진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08 11: 45

배우 남상미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남상미의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생각이 많은 송지혜. 그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해야 하는 남배우. 쉬는 시간에도 언제나 열공 중입니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차 안에서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남상미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상미는 차 안에서 안경을 쓰고 대본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남상미의 차분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연기는 대본 공부에서 나오는 구나", "드라마가 재미있는 이유가 있었네", "남상미는 정말 성실한 연기자 느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상미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배우 김지훈, 이상우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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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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