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혜정, 고양이 투샷 극과극 느낌 '큐트vs섹시'

걸그룹 AOA 민아, 혜정이 고양이와 찍은 투샷으로 극과극 느낌을 냈다.

민아와 혜정은 8일 AOA 팬클럽 트위터에 고양이와 촬영한 사진을 게재, 각각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민아는 깜찍한 표정으로 고양이를 향해 두 손을 내민 모습. 성숙한 매력의 혜정은 우아한 자태의 고양이를 품에 안고 섹시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같은 고양이인데, 느낌 극과 극!”, “AOA 매력 넘친다”, “AOA 파이팅”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AOA는 밴드와 댄스 그룹을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실력파 걸 그룹으로, 현재 '모야(MOYA)'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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