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결혼정보회사 방문..신랑감으로 인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8.08 14: 36

방송인 노홍철이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알차게 휴일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모처럼 맞은 휴식에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하기로 했다. 그는 세차를 위해 단골 주요소를 찾았다.

세차를 맡긴 노홍철은 주유소 주인이 운영하는 소수정예 결혼정보회사 사무실을 찾았다. 그곳에서 귀가 솔깃해지는 유혹을 받은 것. 노홍철은 혼기가 꽉 찬 전문직 미혼여성들이 회원으로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여성회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신랑감이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하지만 노홍철은 충격적인 자신의 결혼관을 밝혀 주위를 혼란스럽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9일 오후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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