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4K의 '귀여워 죽겠어' 뮤직비디오에 윤후와 닮은 성인 배우가 등장해 화제다.
24K는 지난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귀여워 죽겠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 속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나와 인기 몰이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닮은 외모의 배우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남자 주인공은 온라인 상에서 '성인 윤후', '윤후 성장판' 등이라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남성은 음반 유통사업을 하고 있는 강철원씨로, “윤후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방송에 나가는 모습이 윤후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며 연기자로의 전업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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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