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日 2부리그 득점왕 출신 레나 영입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8.08 19: 16

IBK기업은행이 2013-2014시즌 외국인 선수 레나(올레나 소콜로브스키, 27)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레나는 2006년 스페인 리그를 처음으로 이탈리아, 러시아, 터키, 일본리그를 두루 거쳤다. 특히 지난시즌 일본(AGEO메딕스) 2부리그에서 활약하며 득점왕과 서브왕을 차지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2시즌 활약한 우크라이나 출신 알레시아에 이어 이번시즌 역시 우크라이나 태생인 (현재 미국국적) 레나를 영입함으로써 우크라이나 출신 공격수에 대한 기대와 인연을 이어나가게 됐다.
costball@osen.co.kr
IBK기업은행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