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감시자들' 500만 돌파에 '함박웃음 인증샷'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8.09 08: 10

2PM 멤버이자 영화 ‘감시자들’(조의석 김병서 감독)로 스크린에 데뷔한 준호가 영화 흥행을 자축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9일 JYP 공식페이스북에는 준호가 영화의 5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한 인증샷이 게재됐다.
준호는 사진에서 다섯 손가락을 활짝 펴 500만 돌파를 축하했고,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높게 세우고 ‘감시자들’ 최고라는 뜻을 전달했다.

준호가 ‘감시자들’에서 맡은 역할은 감시반의 에이스 다람쥐 캐릭터로, 첫 스크린 도전임에도 재기발랄한 캐릭터의 특징을 십분 살려 안정적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이 주를 이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역시 눈여겨 볼 후배로 준호를 지목하기도 했다.
한편, '감시자들'은 9일 누적관객수 548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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