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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이현우와 아이유, “우리는 친구 사이에요” 재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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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슈팀] 가수 아이유(20)와 배우 이현우(20)가 늦은밤 영화관 데이트로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친구사이’임으로 일축했다. 아이유와 이현우는 지난 달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에도 나란히 출연해 친구 사이임을 보여준 바 있다.9일 오전 아이유 소속사 측은 OSEN과의 통화에서 "이이유와 이현우가 8일밤 영화를 본 건 맞지만, 현장에는 매니저 등 스태프도 함께였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스케줄을 끝내고, 이현우 팀과 만나 함께 영화를 본 뒤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귀가했다.
이현우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하면서 친해졌다"면서 "둘 다 같은 날 시간이 맞아 영화를 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 역시 "친한 친구끼리 영화를 본 것이지 두 사람이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8일 영화를 보기 위해 서울의 한 영화관을 찾은 것이 네티즌에 의해 포착됐고, 해당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쳐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아이유와 이현우는 93년생 동갑내기로, 아이유의 '너랑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인기가요'에서 MC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osenho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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