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청순한 목선-쇄골뼈 '여성미 물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8.09 14: 12

[OSEN=방송연예팀] 배우 박하선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8일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2회분에서는 서인혜 역을 맡은 박하선의 8년전 과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무용학과 여대생의 풋풋함을 보여주며 무용학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 된 사진 속 박하선은 긴 목선과 쇄골뼈로 청순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하선은 특유의 밝고 쾌할한 성격으로 아이들을 리드하며 촬영장의 활력소가 됐다.
‘투윅스’는수술날짜를 맞추기 위해 살인 누명을 벗고 절대 잡혀서는 안 되는 한남자의 목숨 건 탈 주와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으로 극 중 박하선은 백혈병 딸을 둔 엄마 서인혜 역할로 분해 진한 모성애를 드러낸다. 박하선이 배우 이준기와 류수영 사이에서 어떤 연기 호흡을 펼쳐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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