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38도 날씨에 겨울 점퍼 '이열치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8.09 16: 46

[OSEN=방송연예팀] 배우 주상욱이 '이열치열'을 몸소 선보여 눈길을 끈다.
주상욱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정말 덥죠? 여기도 지금 거의 38도?! 오늘은 광고 찍느라 의사 대신 잠시 산악인 으로! 따...따뜻해요ㅠ" "이열치열 좋아요"란 재치있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두꺼운 겨울 점퍼를 입고 있는 모습. 더운 듯 살짝 찡그리면서도 손으로 'v'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얼마나 더울까, 보기만 해도 숨막혀", "주상욱 이 더위에 저 옷을 입다니 대단", "돈 버는 데 뭐든 쉬운 일은 없다", "의사 가운보다 캐주얼한 옷 입은 것 보니 또 새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상욱은 현재 월화극 1위에 오른 KBS 2TV '굿 닥터'에서 의사 김도한 역을 열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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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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