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이서진 5단 멘붕..'여행 최대 위기'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8.09 16: 57

[OSEN=방송연예팀] 배우 이서진의 5단 멘붕으로 ‘꽃할배’들의 여행이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 6화에서는 배우 한지민과의 연락 두절로 어쩔줄 몰라하던 이서진이 내비게이터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며 5단 멘붕에 빠지게 되는 여행 일대 위기 장면이 전파를 탄다.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 도착한 꽃할배 일행은 한지민과의 만남이 불발되자 일대 혼란을 겪게 되고, 급기야 걷기 좋아하는 ‘직진 순재’와 걷기 싫어하는 ‘심통 일섭’의 여행 방식 사이에서 이서진은 최대 혼란을 겪게 된다.

‘알프스의 여왕’ 마터호른을 품고 있는 체르마트에 도착한 꽃할배 일행은 대자연의 풍경에 감동하는 것도 잠시, 마터호른 산 중턱에서 부닥친 위기로 또 한 번 위기를 겪게 된다. 급기야 맏형 순재할배는 “사람 살려”라고 외치며 난관을 헤쳐나가게 된다. 할배들에게 닥친 시련은 무엇일지 또 어떻게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지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확인 가능하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전국민 공감 예능 프로그램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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