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송민정 반전미모, ‘귀신이 너무 예뻐요’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08.09 18: 21

[OSEN=이슈팀] 귀신 분장을 해도 타고난 미모는 감출 수가 없었다.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했던 배우 송민정이 반전미모로 화제다. 송민정은 드라마에서는 축구스타 유혜성(진이한 분)의 과거 연인이자 병으로 세상을 떠난 김미경역으로 출연했다.  송민정은 연인인 유혜성을 그리워하는 귀신으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9일 공개한 송민정의 트위터속 사진은 상큼한 미모를 한껏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민정은 긴 생머리를 드러내며 완벽한 청순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송민정은 과거 OCN '뱀파이어 검사'에 출연해 피투성이가 된 채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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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정 미투데이와 '주군의 태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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