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0일 성악가 채미영 시구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3.08.09 19: 52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10일(토) 18:00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성악가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채미영(44)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를 실시하는 성악가 채미영씨는 “목동구장 마운드에 서게 되어 영광이다. 틈나는 대로 연습해서 멋진 시구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시구에 앞서 경기 전 애국가도 부를 예정이다.

한편, 경기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는 밴드그룹 ‘레드로우’가 ‘노란오토바이’, ‘Let it be’등을 부르며 밴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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