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1일 발레리나 홍현영 시구& 써니힐 축하공연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3.08.09 19: 54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11일(일) 18:00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발레리나 홍현영(29)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창작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에서 ‘발레리나’역으로 열연을 펼친 홍현영씨는 이날 시구에 앞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돼 많이 설렌다. 실수 없이 멋진 시구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클리닝 타임에는 최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만인의 연인’으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써니힐’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경기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에 출연한 배우들이 ‘비보이’, ‘팝핀’, ‘힙합’ 등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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