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친오빠 공개, "남자친구인 줄 알았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8.10 10: 20

[OSEN=방송연예팀]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친오빠를 공개해 화제다.
유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브”, “마이 브라더”, “하니 닮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리는 친오빠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리는 친오빠의 장난에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가 하면 오빠의 어깨에 기댄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오빠'라고 설명하지 않았으면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다정한 분위기다. 특히 유리의 친오빠는 연예인 못지않은 훈남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 친오빠 잘생겼다. 우월 유전자 집안이군”, “유리 친오빠와 정말 다정하네. 보통 남매와 다른 듯”, “유리 친오빠 같은 남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유리 친오빠 유리한테 정말 잘해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현재 영화 ‘노브레싱’ 촬영 한창이며, Mnet 댄스서바이벌 ‘댄싱9’에 마스터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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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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