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걸그룹 미스에이 수지의 가녀린 뒷모습이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수지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요미들. 누가 고양이고 누가 사람인지 모르겠다. 알거 같기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바닥에 쭈그려 앉아 검은색 고양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허리 부분이 절개된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수지의 뒷모습은 가녀리고, 허리는 유난히 잘록하다.

이런 수지 뒤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 뒷모습 보니 살 많이 빠진 것 같다", "수지는 어떻게 뒷모습도 이리 예쁘지", "뒷모습 가녀려 안아주고 싶다", "한줌 허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배우 이성재와 함께 다음달 5일 열리는 MBC '제 8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에서 MC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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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