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의 하루, "200% 공감"...대체 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8.10 17: 20

[OSEN=이슈팀] '직딩의 하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직딩의 하루'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마트폰에서 메신저 기능을 하는 어플의 대화창을 캡처한 것이 나온다. 직장인의 하루를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시간대별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아침에 일어나 부리나케 출근한 뒤 힘들게 일을 하는 모습, 점심 시간에 낮잠을 잔 뒤 야근을 하다가 퇴근하는 모습, 귀가해 목욕과 TV 시청으로 피로를 푸는 모습 등이 나와 직장인들의 공감을 샀다.
'직딩의 하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딩의 하루, 200% 공감", "직딩의 하루, 정말 귀엽다", "직딩의 하루, 내 하루 일과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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