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결혼 언급,'요즘 연하에 끌린다'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8.11 09: 38

[OSEN=이슈팀] 배우 문채원이 "외모는 보지 않는다. 요즘 연하에게 끌린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1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문채원이 출연해 인사동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문채원은 MC 김생민의 이상형 질문에 "나는 딱히 외모를 보지는 않는다"며 "연상보다는 요즘 연하에게 끌린다"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어 "요즘 연하를 만나는 분들이 많더라. 정말 대세처럼 자리잡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동료 연기자와 결혼이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 "가능하다. 인연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주위에서 연이 닿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묘한 뉘앙스를 풍겼다.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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