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클라라, 운동복 몸매 예술..군살없는 탄탄 복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11 11: 00

모델 겸 연기자 클라라가 운동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12회에서는 노승수(장현성 분)가 아내 권은희(장영남 분)의 가출과 동시에 내연녀인 신시아 정(클라라 분)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수는 아내가 이혼도 해주지 않고 가출했다고 상황을 설명하며 짐을 싸서 무작정 신시아 정의 집으로 들어갔고, 신시아 정은 그런 승수를 보고 당황스러워하며 짜증을 냈다.

이 장면에서 클라라는 회색 튜브톱과 짧은 반바지 운동복을 입고 볼륨 있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완벽한 S라인을 뽐내며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특히 아름다운 몸매로 운동복마저 섹시하게 소화했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의 뻔뻔한 외도와 이혼 요구에 집을 나온 은희가 식당에서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강태욱(김지훈 분)과 결혼한 송지혜(남상미 분)는 버거운 시집살이에 힘들어했고, 김현우(이상우 분)는 지혜를 잊지 못하고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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