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라는 게시물이 인기다.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게시물에는 한 아파트 우편함에 '엄마!'라고 적힌 아이의 손목이 붙어있는 전단지가 수십개 꽂혀 있다.
이 전단지는 손바닥을 뒤집어 놓은 그림이 그려져 거부감을 주고 있다. 특히 밤에 보면 섬뜩한 느낌을 줄 것만 같은 느낌도 든다. 이 때문에 이 게시물의 제목이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인 것이다.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밤에 잘못 보면 정말 기절할 것 같다", "아파트 입구에서 손바닥 수십개가 나를 향해 뻗고 있으면 정말 미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필 손바닥인 이유가 무엇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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