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샤이니의 종현이 영화관 데이트설을 직접 일축,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돌스타가 직접 적극적으로 열애설을 해명했다는 점에서, 상대가 나인뮤지스에서 주목받고 있는 경리라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함께 영화를 봤다는 친구에 대한 관심도 높다.
종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커뮤니티 사이트에 제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팩트만 알려드리자면 지인들과 영화를 보러갔고, 그 지인들은 그저 저의 친구들이지 연예인이 아닙니다. 이 일로 괜한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친구가 사진을 보내줘서 알았네요. 주변에 날 이렇게 신경써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행복해. 늦은시간인데 어서들 주무세여. 가슴 쓸어내리시는 분들 많을텐데 미안해 내가 미안할 일 아니라도 미안해"라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그는 온라인 상에서 경리와 함께 영화관에서 찍힌 사진이라며 게시물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osensta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