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테이스티, 보컬-댄스 업그레이드 '무대 압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11 16: 11

쌍둥이 듀오 테이스티가 업그레이드 된 보컬과 댄스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테이스티는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지난 8일 발표한 신곡 '마마마(MAMAMA)'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테이스티는 격렬한 안무와 함께 노래를 라이브로 소화하며 발전한 기량을 드러냈다.
  

아울러 테이스티는 눈을 즐겁게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흰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오른 테이스티는 큰 키와 함께 세련된 외모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한편 '마마마'는 흥겨운 스윙 리듬에 힙합적 요소가 결합된 일명 '스윙 힙합' 장르의 곡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상대로 매력 어필에 나선 모습이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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