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가수 홍진영이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임희숙-장미화 편에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방송 말미엔 홍진영이 다음 주 전파를 탈 임희숙-장미화 편에서 가수 아웃사이더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예고가 등장했다.
이미 지난 번 설운도 편 1부에서 가수 주석과 함께 출연, 원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쌈바의 여인’ 무대에서 브라질의 쌈바의 여인을 연상시키는 외국 댄서들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홍진영이 이번엔 아웃사이더와 어떤 색다른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홍진영과 아웃사이더가 함께 하는 무대는 오는 17일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osensta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