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전 멤버 김승우가 엄태웅에 득녀 축하 선물을 보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강릉으로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최근 득녀한 엄태웅에 보내는 전 멤버 김승우의 선물을 전달했다.

성시경이 전한 김승우의 선물에는 "득녀를 축하한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워"라는 편지와 함께 깜찍한 아기 토슈즈가 들어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월 발레리나 윤혜진과 결혼한 엄태웅은 지난 6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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