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숨바꼭질 레이스 비밀 지령 "내가 주인공"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11 18: 32

'런닝맨'의 이광수가 드디어 주인공을 맡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숨바꼭질 레이스 편에서는 이광수가 게스트인 배우 손현주와 문정희, 그리고 전미선을 속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는 게스트보다 먼저 도착해 제작진으로부터 미션을 받았다. 이광수는 숨바꼭질 레이스에서 게스트들을 속이고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이광수는 제작진의 비밀 지령에 주인공이라며 좋아했다.

이에 멤버들은 손현주와 문정희, 전미선을 속이기 시작했다. 이광수가 드라마 촬영 때문에 오후부터 촬영에 합류할 것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
결국 손현주와 전미선, 문정희는 멤버들의 속임수를 눈치 채지 못한 채 미션을 수행했고, 멤버들은 게스트들 몰래 이광수가 미션에 성공하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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