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일본 요코하마 공연 '전석 매진' 기록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12 09: 55

보이그룹 씨클라운이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한 공연으로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씨클라운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K페스트 서머 2013 인 요코하마(K-fest Summer! 2013 in yokohama)'에서 한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1000석 규모의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들은 데뷔곡인 ‘솔로(SOLO)’로 오프닝을 열었으며 총 6곡을 소화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멤버 개개인의 개성 강한 무대로 존재감을 드러내 큰 환호를 받았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 팬들의 선물 공세가 이어졌으며 공연이 끝난 후 대기실로 많은 인파가 몰려들기도 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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