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홍빈, 앨범 재킷사진으로 주민등록증 만들었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8.12 10: 38

아이돌그룹 빅스의 멤버 홍빈이 재킷 사진으로 만든 주민등록증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빈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새 주민등록증 도착! 민증 잃어버리고 좀 속상했는데, 사진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다. 이곳에 들어간 사진. 네~ 저희 리패키지 앨범 ‘지킬’ 재킷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주민등록증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빈이 새롭게 만든 주민등록증은 최근 발표된 빅스의 리패키지 앨범 '지킬'의 재킷사진 이미지로 만들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지킬'의 자켓사진은 증명사진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작품. 홍빈은 분실한 신분증을 다시 신청하려고 하던 중,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기념하고자 새롭게 주민등록증 사진을 재킷사진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빅스는 지난달 31일 리패키지 앨범 '지킬'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대.다.나.다.너'로 각종 음악프로그램 상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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