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호,'한 손에 스마트폰 들고'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8.12 12: 15

A대표팀에 소집된 황석호가 12일 오전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지난 동아시안컵서 대표팀을 처음으로 꾸렸던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에 소폭의 변화를 줬다. 일단 공격진에 부상서 회복한 조동건(수원)을 선발했다. 또 미드필드진영에는 임상협(부산)과 조찬호(포항) 등 K리그 클래식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을 대거 발탁했다.
홍명보호는 오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페루와의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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