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의 주상욱과 문채원이 데칼코마니 같이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호흡을 자랑했다.
주상욱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수술방 차려 차윤서! 3회도 본방사수!”라는 글고 함께 ‘굿 닥터’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문채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주상욱과 문채원은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이 수술 전 준비 동작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극 중에서는 서로 투닥투닥 앙숙처럼 다투는 사이인 두 사람은 사진에서는 쌍둥이 같은 포즈로 장난기 넘치는 눈빛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굿 닥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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