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가 신병교육대 교관 출신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에서 "신병교육대 교관출신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하사관으로 군대를 간건 둘째형이 '군대를 가면 등록금을 내준대'라는 말을 듣고 간 것이다"라면서 "졸업하자마자 논산훈련소로 향했다"고 말했다.

이어 "군 복무만 6년을 했다. 원래 4년 6개월 정도였는데 모으고자 하는 돈의 목표치가 있어서 거의 6년 정도 있었다"라면서 "표창을 많이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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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