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의 초아와 유경이 투톤의 금발 셀카로 미모를 과시했다.
초아는 13일 AOA의 공식 트위터에 "어제 별똥별이 저희 머리 위에 떨어졌어요! 유경이와 저 초아는 AOA 금발자매! 여러분 오늘도 무더위가 한창이지만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초아와 유경이 금발을 한 채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헤어 색이 미묘하게 다른 투 톤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드러머 유경은 카리스마 대신 상큼함을 발산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AOA의 밴드 유닛 AOA블랙은 곡 '모야'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초아는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에서 여주인공 가브리엘라 역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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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