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사심에 네티즌들, "송중기는 만인의 오빠"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8.13 17: 17

[OSEN=이슈팀] 배우 남보라가 송중기에 대한 사심 발언을 해 화제다.
남보라는 지난 12일 KBS 라디오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친오빠 삼고 싶은 남자 연예인"을 묻는 DJ 홍진경의 질문에 "송중기 오빠"라고 대답했다.
이 자리에서 남보라는 "아직도 부모님의 식당일을 가끔 돕는다. 한 번도 부끄럽게 생각한 적 없다"고 말해 '효녀'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남보라의 사심 발언에 "송중기는 만인의 오빠지", "남보라랑 송중기 어울리는데?", "남보라의 라디오 출연이라니 들을걸"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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