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워커 주연 '비히클19', 9월12일 국내 개봉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8.14 09: 16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히어로 폴 워커 주연 영화 ‘비히클19’(감독 무쿤다 마이클 드윌)이 국내 개봉한다.
수입사 조이앤컨텐츠 그룹 측은 14일 ‘비히클19’이 9월12일 국내 개봉한다고 밝혔다.
‘비히클19’은 자신이 렌트한 게 아닌 다른 차를 타게 된 마이클(폴 워커)이 차 안에서 의문의 전화를 받고, 이후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직으로부터 추격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스릴러다.

‘비히클19’에서 주연과 동시에 제작을 맡은 폴 워커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카레이싱 조직에 잠입한 형사 브라이언 역을 맡아 주목 받은 가운데 이번 영화에서 단독 주연을 맡아 액션 본능을 발휘한다.
suh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