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블론드에 블랙 숏팬츠 '환상 무대'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8.14 10: 16

[OSEN/WENN 특약] 미국의 톱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의 솔저 필드에서 열린 자신의 '레드 투어' 콘서트에서 금발머리를 휘날리며 타이트한 블랙 숏팬츠 차림으로 열창하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과 아이스크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 연예매체들은 두 사람이 올 여름 펜실페니아와 로드아일랜드 등지에서 서로의 가족들과 함께 꽤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에드 시런은 지난해 음악 작업을 위해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결별했다. 이후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해 11월 해리 스타일스와 교제했지만 올초 다시 솔로가 됐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후 에드 시런을 비롯해 배우 매튜 그레이 구블러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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