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왕의 상징 '익선관' 레어 장비로 등장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8.14 11: 26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www.lostsaga.com)'가 14일  한정 레어 장비 3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레어 장비는 왕의 상징 '익선관'과 깜찍한 외관과 달리 천만볼트의 공격을 펼치는 '썬더버드 의상', 대상을 원거리에서 조준하는 '무법자 스나이퍼건'이다.
특히, '익선관'은 전투 중에도 주변의 상대들에게 절을 받을 수 있는 특수 능력 '왕의 호통'을 가지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13번째 용병 '빅토리디펜더'의 능력 개선 작업이 진행된다. 방어에 최적화된 용병 '빅토리디펜더'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격 데미지 증가, 스킬 제사용 시간 감소, 타격 범위 증가 등 다방면에 걸쳐 능력이 향상됐다.
'로스트사가'는 신규 레어 장비 출시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모든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빙고 이벤트는 게임 접속과 동시게 제공되는 빙고판에 숫자를 채워 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빙고 판에 들어갈 숫자는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획득 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로스트사가'에 접속하면 하루 한번, '숫자 바꾸기'와 '보상변경권'을 선물하며, 15일부터 19일까지 1시간 이상 전투에 임하면 '스페셜 숫자 뽑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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