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변기수가 장인과 처음으로 동침했다.
변기수는 최근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촬영에서 처음으로 아내 없이 처가에서 24시간을 보냈다.
변기수의 장인은 사위의 처가 방문에 커플양말과 커플잠옷을 준비하는 등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변기수의 장인은 변기수에게 “같이 자자”고 제안했고 장인과의 잠자리가 불편한 변기수는 거절의사를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몸짱 출신 장인과 젊은 사위의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결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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